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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낀 "가래" 배출에 좋은 4가지

dpfah 2018. 3. 7. 05:20






목에 잔뜩 낀 '가래' 배출에 효과적인 4가지


기도에는 끈적끈적한 물질이 묻어있다

이 끈적한 물질은 기관지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바로 그 물질이 '가래'다 가래는 사실 평소에는 양이 너무 적어서

느끼지 못할뿐 숨을 들이마실때 같이 들어온

세균 먼지 매연등의 불순물을 잡아낸다


그러다가 환절기나 오염된 실내의공기 흡연시에는 가래양이 많아진다

기침이 나는 이유중 하나는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

가래를 내보내기 위해서다 감기나 기관지염에 걸렸을 때

가래가 끼고 기침이 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가래가 많아지면 여러모로 불편하다

침을 삼킬때도 이물질이 느껴지고 음식을 먹고 난

후에도 목안에 잔뜩 무언가가 낀 느낌이 들어서다

목에 낀 가래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 수시로 물 마시기 --


수스로 물을 마시면 가래를 완화하는데 좋다

특히 편도선염이나 급성인후두염 등의 목감기가

원인일 때 시도하면 효과적이다

목감기가 있으면 기도에 침투한 세균과 몸속 면역세포가

싸우면서 염증반응이 생기고 이 과정에서 찌꺼기가 나온다

이 찌꺼기가 쌓이면서 가래가 되는데 물을 반복해 마시면

찌꺼기가 물에 쓸려 내려간다


-- 뜨거운 수건으로 코 덮기 --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신 뒤 코 가까이 대서 따뜻한 김이

코로 들어오게 한다 코감기 축농증이 있거나 바깥공기가 차고

건조해 가래가 생겼을 때 시도한다


코를 따뜻하게 하면 코점막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던 점액질이 줄어든다

또 코점막에 부기가 빠져 코와 목의 공기순환이

원활해져 가래가 쉽게 밑으로 내려간다

컵에 뜨거운 물을 담고 코를 가까이 대고 있는 것도 도움이된다


-- 콧소리로 노래하기 --


입을 다물고 코에 힘을 줘서 소리를 낸다

가래를 줄이지는 못하지만 목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을 완화한다

가래가 성대에 걸려서 제대로 소리가 안 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 때 소리를 내면 성대가 내려가면서 가래가 밑으로 이동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


-- 도라지차 마시기 --


(동의보감)에 따르면 도라지는 거담배농(가래를 없애고고름을 뽑아내는 작용)

효과가 강해서 감기에 의한 기침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된다


실제로 도라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사포닌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점막을 만드는데 쓰이는 성분이다

기관지 점막이 충분하고 튼튼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으로부터 목을 잘 보호한다


물 1L ,에 말린 도라지 30g 을 넣고 센 불에서 30분 정도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뭉근하게 달인다

체에 밭쳐 불순물을 걸러낸 뒤 마시면 되는데 이때 꿀을 첨가해도 좋다

-뉴스현장에서/건강코너-




작은 베품이 큰기쁨으로



남의 좋은 점을 보는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요

베풀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너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그가 나의

보살행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나의 가르침을 따라 베풀다는 생각을 하라 

-좋은글중에서- 

기분좋게 불어오는 바람처럼 새롭고 즐거운

봄소식이 많이많이 전해오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행복하세요-불변의흙님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