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능 그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 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지간에는 어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안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지란지교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 옮겨온글 -
'좋은글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기쁨 (0) | 2018.07.31 |
---|---|
도시락의 비밀 (0) | 2018.07.14 |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0) | 2018.05.25 |
사춘기, 이 또한 지나가리라 (0) | 2018.05.01 |
때론 비가 햇살보다 따뜻하다 (0) | 2018.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