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자료

면역력 강화에 핵심 간(肝,liver)

dpfah 2017. 3. 21. 21:24

                                               



 간은 1/3 을 때어내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제생력을 지니고 있다


신경 세포가 없기 때문에 염증이나 암이 발생하여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른다


한의학에서 간의 질환을 환자의 진맥을 통해서

체크하는 방법 즉 감별하는 요점을 보면


1) 쉬는데도 피곤하다, 2) 부모형제 중 간 질환을 겪은자가 있거나 사망한 사람이 있다,

3) 배에 개스가 차고 소화가 안된다, 4) 입에서 겪한 냄새가 계속난다,

5)  피부가 거칠어 지고 나이에 맞지 않게 여드름이 난다,

6) 생리가 불규칙하고 양이 줄어든다, 7) 오른쪽 어깨가 불편해 돌아 누워 잔다,

8) 쉽게 감기에 걸리고 배탈이 자주 난다, 9) 갑자기 피로가 밀려 와 신문을 읽기도 힘들다,

10) 이유없이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 11) 버터 써은 냄세사 몸에서 난다


위에 증상들은 간 기능이 나빠지면서 나타나는 증후들이다


간이 건강하면 용맹스럽고 화를 쉽게 내지 않으며 해독 기능과 면역력이

탁월해지며 쉽게 상처도 치유되고 피로 회복이 빠르다

폐와간의 관계는 주로 기기 의 상승, 하강 방면으로 나타난다

폐기는 하강을 주관하고 간기는 상승을 주관한다

폐의 하강 작용이 나빠지면 화기의 상역을 초래하여 기침이 나고

목이 마르고 폐기가 부족하면 간을 통제하지 못함으로 흉협부가

창만하고 아프며 어지럽고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건강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