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2

오월은

dpfah 2015. 5. 19. 16:10

오월은 장미의 계절

 

 

 

 

 

 

 

 

 

 

 

 

오월은

후미진 마음

깊은 곳 까지도

따스한 햇살 스며들고

 

오월은

옹달샘 깊은 곳에

초록잎 띄워 놓고

고개 들고 하늘 보게 하고

 

오월은

돌아 앉은 기억 등 위로

햇쌀 쏟아 놓고

비로소 살아 나는

희망 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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