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못난이 사랑

dpfah 2014. 6. 24. 14:57

 

    못난이 사랑 이정규 세상은 아름답지만 부족한 느낌은 살아가는 인생은 짧고 내 갈망의 욕구는 바람 이련가 산 넘어 강 건너 바라보는 사슴의 눈망울 처럼 그리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요 붙들지 못하는 것은 속절없는 시간 이었으니 애련한 마음 정해진 삶의 원칙 이었을까 인연의 뜻 이었을까 이건 진정 아니 였을거야 라고 반문 하면서도 절규의 흐느낌이 가슴을 여밀적에 길 잃은 별 하나가 되어 간다 가슴앓이 풀어 제치고 술 한 잔 속에 푸념의 넋두리는 허의 벌판에서 달빛에 젖는 공허함을 어찌 하겠냐 마는 그래도 내 마음 속에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못난이의 사랑은 오늘도 그저 행복 하기만 합니다 . 사랑해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오늘 하루  (0) 2014.07.28
사랑은 그리움이라고  (0) 2014.07.07
가슴에 머문 당신  (0) 2014.02.16
미운 사람아  (0) 2013.11.24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0) 201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