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2

행복을 열어 가는 사람들

dpfah 2019. 4. 23. 02:41


      언제나 좋은날 되세요 시를 쓰기 위해서는 때가 오기까지 기다려야 하고 한평생,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의미(意味)와 감미(甘味)를 모아야 한다. 그러면 아주 마지막에 열 줄의 성공한 시행을 쓸 수 있을 거다. 시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감정이 아니라 경험이기 때문이다. 릴케《말테의 수기》 중에서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 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 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 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 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 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행복을 열어가는 글을 읽으므로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 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사람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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