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다리 쥐, 이렇게 풀어보자
dpfah
2021. 1. 15. 05:50
가장 흔하게 쥐가 나는 곳은
무릎 밑의 종아리 부위 근육과 발이다
이외에도 상지나 척추 주위 근육 머리 부위 근육에도
매우 드물지만 나타날 수 있다
쥐는 흔히 근육을 반대로 늘려줄 때
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쥐가 나고 있을
당시의 근육을 눌러보면 단단하며 압통이 있다
발생한 후 수초에서 수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쥐가 해소된 이후에도
통증이 상당시간 잔존할 수 있다
윤동환 교수는 “먼저 자신의 운동습관 및
자세를 살펴보고 수분 및 전해질을 충분히 섭취하는지
휴식과 스트레칭은
잘 실시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일상생활 및 운동 시 교정 가능한 방법들을
취했는 데도
너무 자주 쥐가 난다면 앞서 말한 쥐가 나는
원인 중 병적인 원인들에 대한
검사를 병원에서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충고한다
그렇다면 쥐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그 방법을 알아보자
쥐가 나면 뭉쳐진 근육을
반대방향으로 잡고
늘려주는 스트레칭이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칭의 원리를 잘 이해하고
실천해야 하는데 갑작스럽게 당기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근육 이완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특히 발가락에 쥐가 많이 나는 데
이때는 족욕을 하면 바로 개선된다
40℃ 정도의 따뜻한 물에
무릎 정강이까지
발을 담그고 10분 정도만 있어보라
발가락 쥐가 가뿐하게 풀릴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