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월2일 박성호목사님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 를 맞은 특별한 해라면서 뭐라도 있는 것처럼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저희 큰 아이가 태여나던 2000년에도 '황금 용의 해' 라며 이 해에 태여난 아이들에게 특별한 일이 있는 것처럼 소란했지만 돌이켜 보면 그냥 여느 해와 다름없이 지나갔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복과 하나님의 복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깨닫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말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재해석 되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복은 '하늘의 복' 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시작된 신령한 복' 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오복(수,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의 개념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돈이 없어도 건강이 없어도 사람들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