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저녁후 '10분 산책'!

dpfah 2021. 4. 29. 08:14

 

보약보다 좋은 저녁후'10분 산책' 방귀뿡뿡...독소배출하고 피로회복

 

저녁은 피로를 풀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피로를 푸는데 있어서 비타민주사보다 

더 효과가 좋고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하는 방법이있다

 

나를 10년 더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저녁 습관

바로 10분 산책이다

 

경쾌한 느낌으로 10분 정도 걷는 것인데 즉시 효과를 볼수있다

 

'유트브'(라이프스타일 닥터-정라레)에서

그 효능을 설명하고있다

 

가스배출

 

방귀가 뿡뿡 나온다 저녁먹고 생긴 가스 뿐아니라

그날 하루종일 장에 쌓여있던 가스까지 아주 시원하게 배출된다

 

특별히 속이 더부룩하거나 부글거린 것도 아닌데

걸으면서 가스가 나오는 것을 보면

"내가 장운동이 많이 떨어져 있었구나" 놀라기도한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잔여가스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집에 가면 뱃속이 그렇게 상쾌하고 편안할 수가 없다

 

눈피로 손실

 

요즘은 각종 전자기기 때문에 30-40대에도 백내장이 찾아오고

녹내장, 황반변성 같은 안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일과를 마칠즈음이면 눈 피로가 심하게 몰려오기 마련

저녁을 먹고 10분 산책을 하면

눈근육이 시원하게 스트레칭되는 효과가있다

 

산책할 때

휴대폰 등 가까운 거리를 주시하는 눈근육은 쉬고

먼거리를 보면서

방향과 속도를 탐색하기 위한 근육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또 한 연구에 따르면 앉아만 있는

좌식생활이 녹내장 발생 위험률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일주일에 3회 이상 산책을 하면

안압을 낮추면서 망막과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를 개선할 수 있다

 

숙면 효과

 

저녁식사후 10분 산책을 하면 잠이 잘 온다

산책과 운동은 엄연히 다르다

운동은 중등도 이상으로 숨이 찰 정도로 몸을 움직여서 

인체를 각성시키는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킨다

 

'반면' 산책은 저강도 걷기로

인체를 이완시키는 부교감신경을 깨우는 작용을 한다

부교감 스위치가 켜져야 잠자는 모드가 된다

'여러 이유'로

이 스위치가 잘 켜지지 않으면 불면증에 시달리게된다

저녁식사 후

10분 산책은 부교감신경을 끌어올리는 지렛대 역할을 한다

 

혈당조절

 

한번에 30분 산책 vs 식후 10분 산책으로 총 3번 산책하는 것 중

어던 것이 더 혈당 조절에 유리할까?

한번에 길게 산책하는 것 보다 10분 짧게라도 자주 산책하는 것이

혈당을 12% 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당뇨가 있거나 당뇨 가족력이 있다면 저녁뿐 아니라

아침 점심식사후에도

잠시 짬을 내서 10분 정도 산책을 해주면 좋다

 

만약 아침에 따로 시간 내기가 힘들다면 출근길에

짧게라도 10분 정도 걸어주면 좋다

- 모닝뉴스/건강코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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